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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1·4분기 영업이익 257억…전년比 68.5%↓

임수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5.10 09:24

수정 2024.05.10 09:24

엔씨소프트 CI. 엔씨 제공
엔씨소프트 CI. 엔씨 제공

[파이낸셜뉴스] 엔씨소프트(엔씨)가 올해 1·4분기 연결 매출 3979억원, 영업이익 257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9%, 68.5% 감소한 결과다.

플랫폼별 매출은 모바일 게임 2494억원, PC온라인 게임 915억원을 기록했다. 로열티 매출은 327억원이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2594억원, 아시아 692억원, 북미∙유럽 366억원이다.
해외 매출(로열티 매출 포함)은 전체 매출의 35%를 차지했다.

엔씨는 올해 배틀크러쉬, 프로젝트 BSS, 기존 IP 기반의 새로운 장르 게임 등 신작 3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글로벌 서비스 지역 확장도 지속 추진한다.
쓰론앤리버티(THRONE AND LIBERTY) 글로벌 서비스, 블레이드 & 소울 2의 중국, 리니지2M 동남아 출시를 준비 중이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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