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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에서 열리는 '이랜드위크' 여름옷 최대 25% 싸게 산다

정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5.13 10:34

수정 2024.05.13 10:34

위메프에서 열리는 '이랜드위크' 여름옷 최대 25% 싸게 산다
[파이낸셜뉴스] 위메프가 여름을 맞아 이랜드와 함께 특별전 열고 일주일간 스파오·후아유·미쏘·폴더 상품 구매시 사용 가능한 최대 2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13일 위메프에 따르면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19일까지 '이랜드위크' 특별 기획전을 펼친다. 최대 25% 할인 쿠폰을 제공해 이랜드 대표 브랜드 상품을 파격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 미쏘의 테일러드 반팔 블라우스(1만6900원), 스퀘어넥 반팔 자켓(3만9920원)와 스파오 여성 반팔 가디건(1만3680원), 후아유 엠블럼 오버핏 셔츠(1만6920원) 등이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때이른 더위가 나타난 올해 4월의 평균기온은 14.9도로 평년 기준 2.8도나 웃도는 역대 가장 더운 4월이었다.
더워진 날씨에 자연스레 여름 의류를 찾는 이들도 급증했다.
4월 위메프 데이터에 따르면, 대표 여름 의류인 반팔 셔츠(156%↑)와 린넨 자켓(316%↑)의 매출이 크게 늘었고 '민소매 원피스'를 찾는 이들은 전년동기 대비 무려 460% 증가했다.

이밖에 이랜드의 신발 편집숍 '폴더'에선 아디다스, 퓨마 등 주요 브랜드 상품을 파격가에 선보인다.
같은 기간 패션위크·뷰티헬스위크도 열려 의류/잡화는 물론, 선케어 제품 등을 할인에 나선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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