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코리아, 아임에코의 친환경 제품과 회수 서비스 취지 및 의의에 대해 공감
산수음료㈜의 친환경 브랜드 아임에코가 지구의 날을 맞아 인천 실미도 해변에서 비치클린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로레알코리아와 NGO오션이 함께 참여했다.
지난달 26일 진행된 이번 로레알코리아 임직원 비치클린 행사에 아임에코는 100% 사탕수수로 만들어 탄소배출량이 낮고 미세플라스틱 걱정 없는 친환경 생수 ‘고마운샘’ 제품을 협찬하여 비치클린에 참여하는 임직원들의 수분보충을 책임지는 한편 단 한 병의 생수병이 자연에 버려지지 않도록 별도 수거 마대를 곳곳에 배치하고 수거를 진행했다.
이번 비치클린에서는 로레알코리아 임직원 250명과 아임에코, NGO오션이 함께 해안가 일대를 중심으로 1시간 반 동안 스티로폼 조각, 버려진 낚시줄, 그물, 페트병 등 약 1톤에 달하는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비치클린 활동하는 동안 800여 병의 고마운샘 생수가 임직원들에게 제공되었으며, 빈 생수병은 전량 회수되어 다시 ‘고마운샘’의 생수병으로 재탄생 될 예정이다. 로레알코리아 임직원들의 생수병 분리수거 참여율도 높았을 뿐만 아니라, 별도 분리 선별이 필요 없이 전량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수거되었다.
아임에코는 지속가능한 파트너(Your Sustainability Partner)로서 혁신적인 폐기물의 자원순환 솔루션을 제안하며, 파트너사들과 함께 쉽고 즐겁게 효율적인 폐기물 감축, 탄소 배출량을 함께 줄여 나가는 브랜드이다.
아임에코의 관계자는 “도시 내에서 열리는 페스티벌 플로깅 활동에 이어 임직원들이 로레알코리아와 함께 비치클린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너무 뿌듯하며, 야외활동에서 불가피하게 음용한 빈 생수병을 로레알코리아의 참여로 전량 회수할 수 있었던 것 역시 큰 의미를 지닌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많은 기업들이 야외행사에서 사용한 생수의 올바른 폐기에 대해 인지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임에코는 야외 행사에 제공된 생수를 회수하는 캠페인 활동을 꾸준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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