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회장 신한춘)는 13일 오전 11시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퓨트로닉 회장실에서 신 회장과 권영숙 부회장, 윤방원 사무처장 등 연맹 조직간부 6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진호 부회장으로부터 자유수호 발전기금 5000만원을 전달받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한국자유총연맹부산광역시지부 부회장인 고진호 퓨트로닉 대표는 연맹 창립 7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대한민국 자유수호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는 바램으로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 회장은 고진호 부회장의 자유수호와 자유가치 확산에 대한 의지를 높게 평가하며 전달된 발전기금은 선열들의 희생으로 지켜온 자유대한민국의 발전과 자유가치 확신을 위해 사용, 대한민국 최고 국민운동단체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퓨트로닉은 자동차 산업기반 기술을 포함한 자동차 전장 부분 필수 부품 설계와 제작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지역사회의 나눔명가'로도 유명하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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