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공기업

인천국제공항公, 유소년 축구에 4억5천만원 쾌척

김영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5.13 18:14

수정 2024.05.13 18:14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왼쪽)이 지난 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전달수 인천유소년체육진흥원 대표에게 지역 유소년 축구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왼쪽)이 지난 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전달수 인천유소년체육진흥원 대표에게 지역 유소년 축구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1일 인천지역 유소년 축구 인재 양성을 위해 인천유나이티드FC 산하 인천유소년체육진흥원에 후원금 4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유소년 축구팀 훈련지원, 유소년 여자축구팀 지원, 발달장애인 어린이 축구대회 등 인천지역 유소년 축구 인재 양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공사는 인천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축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