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는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샌디에이고 파크하얏 리조트에 도착. 전날부터 다리에 병이 난 나는 골프를 치러 간 커플과 떨어져 나 홀로 수영장"이라고 썼다.
이어 "혼자 셀카봉으로 사진 찍는 나를 보던 할머니가 인플루언서 냐며 귀엽다고 하셨다. 혼자서도 잘하게 만드는 셀카봉 실력은 나날이 발전 중"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기은세는 아이보리색 수영복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늘씬한 몸매와 쭉 뻗은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기은세는 2006년 KBS 2TV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했다. 드라마 '패션왕'(2012) '왜그래 풍상씨'(2019) '달이 뜨는 강'(2021)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2021~2022), 영화 '여자 없는 세상'(2009) '가문의 영광: 리턴즈'(2023) 등에 출연했다. 사업가 남성과 2012년 결혼했으나 지난해 이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yesujin@fnnews.com 노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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