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보람그룹 "충남·천안 탁구인에 혜택"

강규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5.14 18:10

수정 2024.05.14 18:10

김경곤 보람카네기 법인영업이사(가운데)와 엄거하 천안시탁구협회 회장(왼쪽)이 한명수 충청남도탁구협회 부회장과 지난 8일 업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보람그룹 제공
김경곤 보람카네기 법인영업이사(가운데)와 엄거하 천안시탁구협회 회장(왼쪽)이 한명수 충청남도탁구협회 부회장과 지난 8일 업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보람그룹 제공
보람그룹이 충청남도 및 천안 지역 탁구인들을 위한 혜택 마련에 나섰다.
보람그룹 천안국빈장례식장은 지난 8일 충청남도탁구협회, 천안시탁구협회와 3자간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통해 각 협회 회원들에게 장례식장 이용 혜택을 제공해 탁구인들과의 상생·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


충청남도탁구협회는 15개 시·군의 약 8000명의 탁구인들이 소속된 단체로, 탁구인들을 지원하거나 지역 탁구대회를 개최하는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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