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와르 알 히즈아지>
이날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는 에쓰오일 마스코트 '구도일'을 상징하는 등번호 951번 유니폼을 입고 시구자로 나서 경기 시작을 알렸다. 또 에쓰오일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하며 경기에 재미를 더했다. 에쓰오일 마스코트 구도일·구미소는 응원전에 참여하고 흥겨운 댄스를 선보이고, 전광판 현장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들과 소통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프로야구 관중수가 매년 신기록을 경신하는 가운데 공동 마케팅을 통해 관객분들께 즐거움과 추억을 제공하고 에쓰오일의 진취적이며 역동적인 이미지가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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