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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파우제 M6', 2주 만에 판매 1500대 돌파

강경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5.16 08:27

수정 2024.05.16 08:27

세라젬 '파우제 M6'. 세라젬 제공
세라젬 '파우제 M6'. 세라젬 제공

[파이낸셜뉴스] 세라젬 안마의자 '파우제 M6'이 출시와 함께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16일 세라젬에 따르면 파우제 M6을 출시한 지 2주 만에 판매량 1500대를 돌파했다. 이는 전작인 '파우제 M4'와 비교해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세라젬 관계자는 "파우제 M6 성과에 힘입어 파우제 라인업 누적 출고 대수는 4년 만에 8만5000대를 넘어섰다"며 "누적 매출액은 2100억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파우제 M6은 마사지와 리클라이닝 방식, 외관까지 새롭게 설계했다.
최고 65도 직가열 온열 마사지볼은 마사지 부위를 지압하는 동시에 열감을 전달한다.

여기에 '척추 라인 스캐닝' 기능을 비롯해 에어셀 다리 마사지기 등 기존 마스터 시리즈에서 주목을 받았던 기술도 접목했다. 디자인은 파우제 특유의 감성은 유지하는 동시에 사용성과 심미적인 만족도를 높였다.


세라젬 관계자는 "파우제 M6은 디자인적 강점은 살리면서 한층 진일보한 마사지 퍼포먼스를 제공한다"며 "출시 초반부터 기대 이상 성과를 내는 만큼 앞으로도 최고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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