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8일부터 10월 12일까지 4개월 여간
올해로 3년째를 맞는 국립세종수목원 야간개장 이벤트는 야외 정원은 물론, 사계절 전시온실과 축제마당, 한국전통정원에서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이 기간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플리마켓 △야간 특화 문화공연 행사 △국민체험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특색있는 행사도 마련한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야간개장 관람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좋은 추억을 쌓길 바란다"면서 "국립세종수목원 야간개장 행사가 대한민국 대표 문화 행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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