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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바스 향과 거품을 오감으로..에버랜드서 체험형 전시

이정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5.17 09:01

수정 2024.05.17 09:01

아모레퍼시픽 바디케어 브랜드 해피바스가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2024 거품멍전(展)'을 에버랜드에서 개최한다. 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 바디케어 브랜드 해피바스가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2024 거품멍전(展)'을 에버랜드에서 개최한다. 아모레퍼시픽 제공

[파이낸셜뉴스] 아모레퍼시픽 바디케어 브랜드 해피바스가 '2024 거품멍전(展)'을 에버랜드에서 개최한다.

17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해피바스 '거품멍전(展)'은 행복한 향과 깨끗한 거품을 오감으로 느껴볼 수 있는 체험형 전시다. 2년 연속 에버랜드와 협업해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기존보다 더 큰 규모로 에버랜드 장미정원에서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한 달간 연다.

에버랜드 장미정원을 방문한 고객은 해피바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추가하면 누구나 무료로 전시장에 입장할 수 있다.


전시장에는 해피바스 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버블 체험존, 거품 소리를 들으며 힐링할 수 있는 ASMR존이 마련됐다.
방문객에게는 해피바스 딥클린 3종 여행용 파우치를 포함해 딥클린 아크네 워시와 마이크로 클린 클렌징폼 견본품을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해피바스는 이번 전시에서 오리지널 컬렉션 바디워시 라인의 여름 한정 상품인 마린 시트러스 향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등 부위 여드름을 케어할 수 있는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과 한여름 밤의 청량함을 선사하는 상쾌한 향이 특징으로, 전국 대형마트와 온라인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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