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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류수영 평생떡볶이 해 먹어"…'편스토랑' 스페셜 MC 출격

뉴스1

입력 2024.05.17 20:56

수정 2024.05.17 20:56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정용화가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페셜 MC로 출격했다.

17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씨엔블루 정용화가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가수, 연기, 예능까지 섭렵한 만능 엔터테이너 정용화가 '편스토랑'을 찾아왔다.
평소 '편스토랑'을 즐겨본다는 정용화는 "떡볶이를 먹고 싶어서 검색하다가 바로 '어남선생' 평생 떡볶이를 봤다, 진짜 맛있게 잘 먹었다"라고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어 홍지윤이 "아까랑 다르게 잘생긴 분이 오시니까 분위기가"라며 정용화의 출연에 수줍어하자, 장민호, 류수영이 발끈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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