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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홍현희, 시부모 리마인드 웨딩 기념 피로연 플렉스…출장 뷔페 먹방

뉴스1

입력 2024.05.18 14:29

수정 2024.05.18 14:29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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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가 시부모의 40주년 리마인드 웨딩 촬영을 기념한 피로연 플렉스에 나선다.

1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99회에서는 '뉴 뚱룰라'와 함께하는 홍현희의 좌충우돌 시댁 방문기 2탄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는 시부모의 결혼 40주년을 기념해 리마인드 웨딩 사진 촬영 이후 '내돈내산' 출장 뷔페로 피로연을 준비한다. 오창 밭 위에 '밭스토랑'이 펼쳐지고, 다 함께 샴페인을 터트리고 건배사를 외치며 피로연이 시작된다. 이어 애정을 과시하는 시부모의 러브샷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화룡점정을 찍는다.


그 가운데 천뚱의 아내와 두 딸도 피로연에 함께 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천뚱 미니미'중 둘째 딸은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등 애교 만점인 모습과 동시에 아빠 천뚱의 식성을 똑 닮은 모습으로 새로운 먹방계의 신예 탄생을 예고한다고. 끊임없는 새우 먹방으로 '뉴 뚱룰라' 자리를 위협하는 '베이비 뚱'의 탄생에 참견인들은 감탄을 금치 못한다.


이들은 각자의 스타일대로 뷔페 음식을 담으며 다채로운 먹방을 펼친다. 천뚱은 스테이크를 한입에 넣는 등 그야말로 '순삭 먹방'을 보여주는 반면, 샵뚱은 혼자 파인다이닝을 온 듯 우아한 '귀족 먹방'의 진수를 보여준다고. 그 와중에 홍현희는 시부모의 말씀을 듣던 도중 중심을 잃고 예상치 못한 몸 개그를 대방출한다고 해 본방송이 더욱 기대된다.


'전참시'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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