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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난청 아동과 함께하는 ‘KT위즈파크 나들이’

김준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5.19 19:29

수정 2024.05.19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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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꿈품교실에 참여한 난청 아동 가족이 1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문화·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KT 제공
KT꿈품교실에 참여한 난청 아동 가족이 1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문화·체험활동을 하고 있다. KT 제공
KT는 19일 KT꿈품교실에 참여하는 난청아동과 가족, 멘토 등 40여명을 초청해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KT꿈품교실은 KT가 2003년부터 운영한 'KT 소리찾기' 사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난청아동의 재활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KT는 인공와우 수술 및 보장구, 재활 활동을 비롯해 문화체험 경험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꿈품교실을 거친 멘토단을 꾸려 멘토활동도 하고 있다.


야구 관람 전 열리는 탑승 이벤트로 시작한 이날 프로그램은 KT위즈 응원단과의 기념촬영, 단체응원 등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어졌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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