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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꿈품교실은 KT가 2003년부터 운영한 'KT 소리찾기' 사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난청아동의 재활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KT는 인공와우 수술 및 보장구, 재활 활동을 비롯해 문화체험 경험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꿈품교실을 거친 멘토단을 꾸려 멘토활동도 하고 있다.
야구 관람 전 열리는 탑승 이벤트로 시작한 이날 프로그램은 KT위즈 응원단과의 기념촬영, 단체응원 등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어졌다.
jhyuk@fnnews.com 김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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