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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미디어특별위원회 9인 구성…위원장에 이상휘 당선인

정경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5.20 10:17

수정 2024.05.20 10:17

22대 국회의원 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경북 포항시 남구 형산교차로에서 포항시남구·울릉군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상휘 후보가 손을 흔들며 시민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22대 국회의원 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경북 포항시 남구 형산교차로에서 포항시남구·울릉군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상휘 후보가 손을 흔들며 시민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이 미디어특별위원회 9명을 구성했다.

국민의힘은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미디어특별위원장에는 대통령실 춘추관장을 지냈던 이상휘 당선인(경북 포항 남구·울릉)을 임명했다.

위원은 총 8명이 임명됐는데, MBC 대표이사를 지냈던 김장겸 당선인(비례)과 대통령직속인수위원회 기획위원을 지냈던 박준태 당선인(비례)가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도 국민의힘은 김시관 교수와 이상근 교수, 나경태 여의도연구원 연구위원과 이준우 전 국민의미래 선대위 대변인, 권오현 변호사와 박승용 정책자문관 등을 위원으로 임명했다.


theknight@fnnews.com 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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