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 옹진군은 덕적도 독끝부리 해안탐방로 조성을 마치고 준공했다고 20일 밝혔다.
덕적도 독끝부리 해안탐방로는 총사업비 22억원이 투자됐으며 총연장 457m, 폭 2m 교량 구조의 안전한 해상보행교로 아름다운 해안 절경을 편안하게 걸으며 감상할 수 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 덕적도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즐기면서 힐링 하기 좋은 아름다운 섬으로 이번에 준공한 해안탐방로가 덕적도의 명소로 자리 매김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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