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항공권·숙소 최대 33% 할인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여행·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인터파크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믹스&맥스’ 캠페인을 내달 23일까지 진행한다. 캠페인 명칭에는 차별화된 여행 상품만 골라(MIX) 최고의 혜택(MAX)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행사 기간 대표적인 여름 휴양지인 제주도와 일본, 베트남 등 국내외 항공권과 숙소를 최대 33% 할인가에 판매하고, 해외항공권 예약시 해외호텔 상품을 최대 15% 추가 할인해준다. 또 숙소와 패키지, 투어·티켓 상품 예약시 적용 가능한 할인 쿠폰팩(최대 137만원 상당)도 지급한다.
캠페인 기간 매주 유명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다양한 여행 콘텐츠와 고객 혜택을 선보이는 ‘믹스 초특가’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먼저, 오는 26일까지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다나카(개그맨 김경욱)'가 추천하는 제주행 항공권,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숙박 이용권, 아쿠아플라넷 입장권 등 제주 전용 상품을 최대 33% 할인가에 제공한다. 21일 오전 11시에는 ‘다나카’가 직접 인터파크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티웨이항공 한국발 전 노선 대상 특가 혜택을 소개할 예정이다.
신정호 인터파크트리플 여행사업그룹장은 "고객들이 인터파크에서 한 번에 쉽고 합리적으로 여름휴가 계획을 마칠 수 있도록 대규모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혜택을 통해 만족스러운 여행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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