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제주 한라수가 고물가 시대에 대용량·패키지 소비 수요에 맞춰 ‘제주 한라수’ 2L 무라벨 페트 제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은 제주의 상징, 돌하르방 문양을 대용량 보틀에 새겨 넣은 무라벨 제품으로 기존 500mL 제품 대비 용량을 4배로 늘려 2L 용량으로 확대했다.
기존 제주 한라수 500mL와 경도가 같은 40㎎/ℓ의 연수 제품으로 목 넘김이 부드럽고 깔끔한 물맛이 특징이다. 또 제주 용암해수로 만든 해양심층수여서 규소, 아연 등 희귀한 미네랄과 무기 영양소까지 함유하고 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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