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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 한강공원에 ‘희망의 숲’ 3호 준공식

이승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5.20 18:05

수정 2024.05.20 18:05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왼쪽 여덟번째)이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희망의 숲 3호 준공식' 행사를 개최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한국수출입은행 제공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왼쪽 여덟번째)이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희망의 숲 3호 준공식' 행사를 개최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한국수출입은행 제공
한국수출입은행은 서울 영등포구에 건강한 도시생태계 구축을 위한 '희망의 숲 3호'를 조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수은은 이날 윤희성 수은 은행장과 최호권 영등포구 구청장, 김석권 생명의숲 공동대표,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의 숲 3호 준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희망의 숲 3호는 여의도 한강공원의 무궁화동산 일대를 무궁화 정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단법인 '생명의숲'은 수은이 이 사업을 위해 기탁한 1억원으로 이곳에 교목 10주, 관목 922주, 지피초화 192본 등을 새롭게 식재했다.


수은 임직원 10여 명은 이날 무궁화동산에 무궁화 66그루를 식재둥의 봉사활동도 별도로 펼쳤다.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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