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H&M에 따르면 서울 명동에 들어서는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큐레이트 된 여성 및 남성 제품을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통해 제공한다. 새롭게 도입한 특별한 기능 등 기존 매장과는 차별화 된 한층 더 높아진 쇼핑 경험도 즐길 수 있다.
H&M은 2010년 국내 진출했으며, 매장을 오픈한 이래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 지속적으로 매장을 오픈하고 있다. 현재 전국 39개 매장과 H&M 공식 온라인 스토어(hm.com), SSG 닷컴 H&M 공식 스토어, W컨셉 공식 브랜드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월에는 H&M 스타필드 수원 스토어를 오픈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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