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직원이 건강해야 개인은 물론 회사의 성장도 이룰 수 있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건강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문심리상담 자격을 가진 보건관리자를 배치해 임직원들의 직무별 특성에 맞는 근로자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 △우울증 예방을 위한 원예프로그램 △정신과 전문의 초빙 강의 진행 △번아웃 예방 및 관리를 위한 런치 세미나 등도 진행해왔다.
또 임직원 대상 직무 스트레스 측정∙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위험군 분류에 따른 개인·조직별 집중 관리는 물론, 스트레스 단계별 문제해결 훈련, 우울증 조절 훈련 등 예방적 차원의 정신건강 솔루션도 직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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