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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청소년 통일골든벨 부산지역대회' 다채롭게 열려

노주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5.21 13:54

수정 2024.05.21 13:55

"올바른 국가관, 긍정적 통일관·역사관 함양"
'2024 청소년 통일골든벨 부산지역대회'가 21일 오후 부산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다채롭게 열렸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지역회의 제공
'2024 청소년 통일골든벨 부산지역대회'가 21일 오후 부산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다채롭게 열렸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지역회의 제공


[파이낸셜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지역회의(부의장 박희채)는 21일 오후 부산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부산지역 고등학생 238명, 인솔교사,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청소년 통일골든벨 부산지역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 통일골든벨 부산지역대회는 △통일퀴즈 O,X 대회 △조별예심 △본선 진출자 선발 △통일ㆍ역사 주관식 퀴즈대회(본선) △패자부활전 △통일안보 공연·퍼포먼스 등 고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들로 다채롭게 진행했다.

시상 기준은 최우수상1(부산교육감상), 우수상3(부산교육감상), 장려상10(부산부의장상), 학교특별상3(부산부의장상), 교사특별상3(부산부의장상)으로 나눠 상장과 장학금이 전달됐다.


박희채 부산부의장은 "미래통일한국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2024 청소년 통일골든벨 부산지역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성공의 역사와 통일에 대한 비전 공유로 통일에 대한 관심과 통일의지를 높일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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