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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매년 다수의 전문가와 소비자들의 평가를 기반으로 분야별 최고 브랜드를 발표한다. 특히 제품 성능은 물론 △고객 서비스 △가격 대비 가치 △혁신성 △소비자 만족도 등을 모두 평가한다.
LG전자는 LG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와 사운드바가 제공하는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인정 받아 위치가 홈엔터테인먼트 브랜드 선정을 시작한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한 해도 빠짐 없이 5년 연속 최고 브랜드의 자리를 지켰다.
'위치'는 "LG OLED TV는 경이로운 화질과 뛰어난 사운드를 갖춘 완벽한 제품"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LG OLED TV와 사운드바는 특히 '위치'의 성능평가 항목에서 꾸준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LG OLED TV 중 65C3 모델이 총 294개 평가 대상 모델 가운데 최고점인 79점을 받은 것을 비롯해 1위부터 6위까지 석권했다. LG 사운드바도 총 126개 성능 평가 모델 중 Top 10 가운데 5개를 차지했다.
AI 기술로 고객의 시청경험을 혁신한 2024년형 LG OLED 에보에 대해 영국 언론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영국 매체 'HDTV테스트'는 LG OLED 에보(G4)에 '강력추천' 로고를 부여하며 "2024년 소비자가 만날 수 있는 최고의 TV"라는 평가를 내렸다. 영국 매체 'AV포럼'은 G4를 '최고의 OLED TV'로 선정하며 제품의 장점으로 뛰어난 밝기와 알파11 프로세서의 인공지능(AI) 성능 등을 꼽았다. 매체는 제품에 대해 "뛰어난 화질뿐만 아니라 다양한 최신 기능도 갖췄다"고 평가했다.
최활수 LG전자 영국법인장은 "AI로 고객의 시청경험을 혁신한 2024년형 LG OLED TV와 사운드바를 앞세워 최고 홈엔터테인먼트 브랜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rejune1112@fnnews.com 김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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