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점 인근 맥주집서 임직원 만나
"친밀감·유대감 느껴 뜻깊어" 호응
"친밀감·유대감 느껴 뜻깊어" 호응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내가족, 동호회 회원, 동료 직원 등 다양한 'IBK 가족'의 사연을 신청받아 진행됐다.
소통포차에 참석한 한 직원은 "멀게만 느껴졌던 행장과 시원한 맥주를 함께하고 이야기를 하면서 친밀감과 유대감을 느낄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김성태 행장은 "직원들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마주 앉아 진솔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세대와 직급을 넘어 함께 일하는 동료들 간에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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