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은 본격적인 여름철 캠핑 시즌을 맞아 캠핑 대표 인기 메뉴인 토마호크 모양의 통다리를 넣은 제품을 선보였다. 일반 닭다리 대신 도끼처럼 큰 닭다리가 두 개나 들어있어 푸짐하면서 보는 즐거움과 먹는 재미를 더했다.
'닭마호크 볶음탕용'은 먹기 좋게 손질해 토막 낸 신선한 국내산 닭 한마리와 커다란 통다리가 담겨있다. 매콤한 닭볶음탕 외에도 닭한마리 칼국수, 찜닭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고 캠핑이나 휴가철 야외 활동 중 바비큐 요리로 즐겨도 좋다. 넉넉한 1kg 용량으로 출시되어 여럿이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
이마트 에브리데이 축산팀 나영재 바이어는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 성수기인 요즘, 야외에서 먹기 좋은 이색 상품이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닭고기도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끼 모양의 통다리를 활용한 상품을 기획했다"며 "특히 바비큐와 볶음요리에 특화된 제품이니 맛있게 즐겨봤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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