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부문 슈퍼스타 상' 9명 공동수상
[파이낸셜뉴스] ABL생명이 지난 22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서 지난 한 해 우수한 업적을 거둔 재무컨설턴트(FC)와 영업관리자들을 시상하는 ‘CY2023 FC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FC 연도대상 시상식’은 ABL생명의 전속 설계사 조직인 FC 채널이 지난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둔 보험영업인의 공로를 인정하고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당신이 있기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 FC와 영업관리자, 관련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 FC와 영업관리자 총 232명이 수상했다.
연도시상식 최고의 영예인 ‘세일즈부문 슈퍼스타 상’은 동부지역단 동대문지점 권선희 TM, 대경지역단 대구지점 김현기 FC, 경인지역단 안산지점 김용석 TM, 제주지역단 제주지점 고향순 TM, 대경지역단 포항지점 박정미 TM, 서부지역단 영등포지점 김경숙 TM, 호남지역단 전북지점 이성실 FC, 경인지역단 부평지점 조향연 TM, 동부지역단 동대문지점 곽영희 FC 등 9명이 공동 수상했다.
아울러 지역단 부문에서 문관호 서부지역단장이 금상을 수상했으며, 대형과 일반으로 나뉜 지점 부문에서는 양민수 대전지점장과 이은숙 강원지점장이 각각 1위를 차지하며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 ABL생명은 창립 70주년을 맞이했다. 여기 계신 여러분들은 물론, 모든 FC분들이 있었기에 ABL생명은 70년이란 세월을 고객과 함께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을 더욱 힘 있게 이끌어갈 주역 또한 여러분이며, 회사도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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