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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 오늘 득남…김용건 손자·하정우 조카 얻었다

뉴스1

입력 2024.05.23 19:02

수정 2024.05.23 19:02

배우 황보라 ⓒ News1 김진환 기자
배우 황보라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황보라가 득남했다.

23일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오늘(23일) 오후 황보라 배우가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들의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며 "보라 배우와 오덕이(태명)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시선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차남이자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의 동생인 연예기획사 대표 김영훈과 결혼했다. 결혼 1년 만인 지난해 2세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또한 황보라는 소속사 공식 유튜브 채널인 '웤톸'의 영상을 통해 임신을 알게 된 순간부터 출산까지의 과정을 공개해 왔고 이날 제왕절개로 출산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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