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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사이다, 광고 모델로 '악뮤(AKMU)' 발탁

박지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5.24 21:12

수정 2024.05.24 21:12

악동뮤지션(AKMU)의 칠성사이다 광고/사진=롯데칠성음료
악동뮤지션(AKMU)의 칠성사이다 광고/사진=롯데칠성음료
[파이낸셜뉴스] 롯데칠성음료가 칠성사이다의 새 모델로 '악동뮤지션(AKMU)'를 발탁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개성 있는 음악과 진솔한 모습으로 다양한 세대의 사랑을 받고 있는 AKMU를 광고 모델로 선택해 칠성사이다의 청량한 매력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한다"고 24일 설명했다
올 여름 칠성사이다의 새 광고는 '올여름, 청량 바이브'를 콘셉트로 AKMU 이찬혁이 직접 칠성사이다 CM송을 작사, 작곡했다.
칠성사이다를 통해 일상 속 기분 좋은 청량함이 더 커지는 장면을 AKMU의 노래를 통해 표현했다.

영상은 롯데칠성음료 공식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TV 등에서 공개되며 낮편과 밤편, 뮤직비디오편, 숏폼 등으로 제작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젊은 세대부터 전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받고 있는 칠성사이다와 공통점이 있는 AKMU를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이찬혁이 직접 만든 CM송과 함께 일상 속 칠성사이다와 함께 더 커지는 청량함을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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