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이 24일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수산물 소비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수협에 따르면 노 회장은 경기 부진과 고물가로 침체된 수산물 소비가 촉진될 수 있도록 수산물 최대 소비지인 서울시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 개설자인 서울시와 시장 운영자인 수협간 상호 협력 체계 강화와 시장 기능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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