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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오징어 제일 좋아해"…오삼불고기 요리하며 '반전 매력'

뉴스1

입력 2024.05.24 21:16

수정 2024.05.24 21:16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재중이 좋아하는 식재료 1위로 오징어를 꼽았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김재중이 처음으로 등장해 오삼불고기를 요리하면서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이날 김재중이 요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해외 스케줄 후 2주 만에 먹는 한식이라며 생오징어를 꺼냈다. 그는 "일본에서 냉동 오징어만 먹었더니, 생오징어를 너무 먹고 싶었다.
좋아하는 걸로 오징어가 1등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일본 한 방송을 통해 '오삼덮밥'을 선보였다는 김재중은 "현지 셰프에게 레피시를 알려드리고 판매했는데 매진이었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생오징어를 꺼낸 그는 곧바로 오삼불고기를 만들었다.
망설임 없이 요리하는 모습이 한마디로 반전 매력이었다. 재료 손질부터 수준급 '웍질'에 마무리까지 시원시원하게 했다.
먹음직스러운 오삼불고기가 뚝딱 완성되자, 출연진이 "맛있겠다, 기사식당 맛집 그런 느낌이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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