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아일릿 민주가 인생 좌우명을 공개했다.
25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걸그룹 아일릿이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이상민은 아일릿 민주와 함께 케이블카를 탔다. 이상민은 민주에게 "이제 데뷔한 지 50일 밖에 안됐는데 이렇게 인기가 많냐"고 물었고 민주는 "아직 실감이 안 나고 너무 감사하다. 그만큼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민주는 "인생 좌우명 있냐"는 이상민의 질문에 "이또한 지나가리라"라고 답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좌우명을 생각하며 버티며 살았다"고 덧붙여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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