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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다음달 9일까지 사용자 취향에 따라 스킨을 교체할 수 있는 유무선 공유기 KT WiFi 6D 특별 팝업 전시인 '바이브런트(Vibrant)'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XXPRESS망원에서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팝업 전시에서는 국내외 아티스트 그룹과 디자이너가 참여한 콜라보레이션 스킨 등 다양한 디자인의 KT WiFi 6D를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태그 이벤트 등 관객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현장 이벤트도 준비해 관객의 참여와 재미를 유도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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