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은 지난 25일 충남 아산시 탕정면의 ‘한들물빛도시 지웰시티 센트럴 푸르지오’에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1부에서 ‘다온 연희단’의 풍물놀이 공연, 2부에서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회가 열렸다. 한 입주민은 "문화생활을 충분히 누리기 어려웠는데 아파트 단지 내에서 다양한 이벤트 부스와 음악회를 즐길 수 있어 선물 같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입주 고객 대상 서비스 일환으로 ‘푸르지오 가든 음악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지난 2022년 9월부터 현재까지 34개 단지에서 음악회를 개최했다. 회사 관계자는 "가든 음악회에 대한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는 총 30여개 단지에서 개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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