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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證 “뱅키스 거래조건 달성시 해외주식 쏜다”

김미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5.27 11:20

수정 2024.05.27 11:21

해외주식 최대 8주+800달러 지급 이벤트
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 금융투자 서비스 ‘뱅키스(BanKIS)’ 가입자 대상으로 최대 해외주식 8주와 800달러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투자증권 제공
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 금융투자 서비스 ‘뱅키스(BanKIS)’ 가입자 대상으로 최대 해외주식 8주와 800달러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투자증권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 금융투자 서비스 ‘뱅키스(BanKIS)’ 가입자 대상으로 최대 해외주식 8주와 800달러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주차별 거래조건을 달성한 고객 추첨을 통해 매주 해외주식을 지급한다. 애플(AAPL), AMD(AMD), 테슬라(TSLA), 아마존(AMZN) 등 투자자 관심이 높은 8개 종목이다. 또 목표 누적 거래액을 달성한 2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대 800달러가 주어진다. 주식과 중복 당첨이 가능하며 오는 7월 16일까지 총 8주간 진행된다.


한국투자증권은 다른 금융사 계좌에 보유 중인 해외주식을 뱅키스 계좌로 이전한 가입자 전원에게 스타벅스 쿠폰도 증정한다.
입고 및 거래 금액에 따라 축하금 최대 610만원도 지급한다.

한국투자증권 측은 “뱅키스 해외거래 서비스 최초 신청 고객에게는 1개월 매수 수수료 무료 및 90%(USD 기준) 환율 우대 서비스가 제공된다”며 “투자금 30달러도 지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결제 주기 변경(T+2 → T+1)에 맞춰 오는 28일부터 미국주식의 국내 결제일을 T+3에서 T+2로 단축한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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