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전규열 전 공감신문 대표이사가 뉴시안 공동대표이사 겸 편집인으로 선임됐다.
전 대표는 경영학 박사 출신의 경제전문가로 청와대와 국회, 한국은행과 은행연합회 등 출입기자와 시사저널 객원논설위원으로 활동했다.
서경대 경영학부 겸임교수로 KBS 라디오 '주말저녁입니다'와 불교방송, SBS BIZ 등 방송에 경제전문가로 출연했으며 월간중앙, 여의도연구원 등에 기고하기도 했다. 중앙일보에 '나도한다 스타트업' 주간경향에 '세계는 창업중' 을 연재했다.
현재 중소벤처기업부 국민소통 자문위원, KT스카이라이프 시청자위원으로 있으며, 서민금융진흥원 규제입증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저서로는 ‘이것만 알면 경제 인싸’, ‘이것만 알면 스타트업 인싸’ 가 있다.
전 대표는 "올해 12주년을 맞은 뉴시안이 종합뉴스 매체로써 다양한 콘탠츠 발굴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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