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 중앙회장은 기념사에서 "올해를 새마을금고의 신뢰와 명예를 되찾는 원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새마을금고인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새로운 100년의 미래를 그려나가자"고 밝혔다.
1963년 5월 25일을 기점으로 경남에서 시작된 새마을금고는 지난 4월 말 기준 총자산 287조원 규모로 성장했다.
61주년 기념식은 '백년대계를 향한 힘찬 발걸음의 시작'을 주제로 기획됐다. 기념식은 지역금융활성화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표창, 새마을금고 창립기념 포상, 새마을금고 대상, 사회공헌 대상 순서로 진행됐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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