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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61주년’ 새마을금고 "신뢰 되찾는 원년으로"

박문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5.27 18:44

수정 2024.05.27 18:44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지난 24일 충남 천안시 MG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새마을금고 창립 61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지난 24일 충남 천안시 MG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새마을금고 창립 61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 24일 충남 천안시 MG인재개발원에서 '새마을금고 창립 6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인 중앙회장은 기념사에서 "올해를 새마을금고의 신뢰와 명예를 되찾는 원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새마을금고인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새로운 100년의 미래를 그려나가자"고 밝혔다.


1963년 5월 25일을 기점으로 경남에서 시작된 새마을금고는 지난 4월 말 기준 총자산 287조원 규모로 성장했다.

61주년 기념식은 '백년대계를 향한 힘찬 발걸음의 시작'을 주제로 기획됐다.
기념식은 지역금융활성화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표창, 새마을금고 창립기념 포상, 새마을금고 대상, 사회공헌 대상 순서로 진행됐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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