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역 일대의 상권을 누릴 수 있는 상업시설이 공급될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6월 공급 예정인 '강동 이스턴 스퀘어'로 천호로데오거리(천호역) 상권과 연접한 빅 스케일 스트리트몰로 뛰어난 입지와 풍부한 유동인구를 갖췄다.
강동 이스턴 스퀘어는 이미 상권이 활성화된 현대백화점, 이마트, 현대홈쇼핑, 2001 아울렛, 로데오거리를 거쳐 동선이 이어지는 '상권맵'이 형성될 예정이다. 서울지하철 5호선과 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과 5호선 강동역이 도보권에 있어서 지하철 이용객 수요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하철 뿐 만 아니라 서울•경기 주요지역을 연결하는 30여 개의 광역버스 노선이 운행되고 있다.
실제로 천호역 상권은 월 매출액이 1,786억원으로 대한민국 100대 상권 중 상위 5번째로 꼽히는 동부권역의 대표 상권이다.(SK텔레콤 지오비전 21년 기준) 특히 천호로데오거리는 일 유동인구도 18만5,641명으로 서울 주요 상권 254개소 중 상위 10%이며 역삼역, 신촌역, 잠실역을 능가하는 곳이다.(소상공인마당, 23년 기준)
강동 이스턴 스퀘어는 적극적인 앵커(집객)시설 유치를 통해 다양한 니즈의 고객 유치도 가능할 전망이다. 전용 약 4,300평 규모의 지하 1층에는 대형 유통시설 등 대형 테넌트(임차인), 운동시설 등이 입점 가능해 지역 내 독보적인 트렌디한 상업시설로서 차별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다양한 MD 구성을 통해 집객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구천면로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6월 중 오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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