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거용 오피스텔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일부 지역 아파트값이 반등하고 공급부족 우려가 나오면서 오피스텔이 바닥을 찍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온다. 이에 교통 등 호재가 대기 중이고 수요가 탄탄한 지역을 중심으로 분양 열기도 달아오르고 있다.
KB부동산의 4월 월간 오피스텔 통계에 따르면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03% 올라 5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다.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는 지난해 12월부터 올 3월까지 4개월간 하락곡선을 그렸다.
오피스텔 월세 가격도 오름세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올해 1분기 오피스텔 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이후 전국 오피스텔 월세가격지수는 10개월 연속 상승했다. 지난 3월에는 100.22로 전월 대비 0.07% 올랐다. 이는 2018년 1월 한국부동산원이 관련 조사를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덩달아 오피스텔 청약 경쟁률도 오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들어 총 15곳의 오피스텔이 청약을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평균 15.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2021년 평균 25.81대 1로 높았던 오피스텔 청약 경쟁률은 2023년에는 6.71대 1로 떨어졌다.
이에 따라 입지가 좋은 곳에 분양 중인 오피스텔은 계약 역시 속도가 붙고 있다. 강동역 인근에서 공급하는 '강동역 SK 리더스뷰’에도 달라진 시장 분위기에 수요자들의 계약이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0층, 3개 동, 전용면적 84~99㎡ 총 378실 규모로 약 1만5,000㎡의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강동역 SK 리더스뷰‘가 위치한 강동구 일대는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신흥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우수한 학군도 갖췄다. 천동초와 동신중이 있으며, 강동구립 천호도서관이 가까워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과 면학 분위기가 조성돼 있다. 명일동 학원가도 이용하기 쉽다.
이 외에도 단지 바로 앞 강동성심병원이 있고, 길동 복조리시장, 현대백화점, 이마트, 2001아울렛, CGV, 강동아트센터 등 각종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천호동 로데오거리를 중심으로 형성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일자산허브천문공원, 길동생태공원, 강동그린웨이, 광나루한강공원, 올림픽공원 등 녹지공간도 가까워 주거환경 또한 쾌적하다.
인근에 고덕비즈밸리, 강동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등 각종 개발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고덕비즈밸리는 2024년 조성이 완료되면 약 1만5,000여명 이상이 근무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케아, 영화관, 쇼핑몰 등으로 구성된 대형 복합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강동첨단업무단지에는 삼성엔지니어링과 삼성물산, 세스코를 비롯한 40여 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엔지니어링복합단지에는 엔지니어링 산업을 기반으로 3D설계, O&M을 접목한 디지털 엔지니어링 복합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뛰어난 교통여건도 갖추고 있다. 지하철 5호선 강동역·길동역이 가깝고, 5·8호선 천호역 이용도 수월하다. 여기에 9호선 길동생태공원역(예정)도 인접해 개통하면 강남,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은 더욱 쉬워질 전망이다. 이외에도 8호선 암사역~구리시~별내신도시 구간은 올해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9호선 4단계 연장, GTX-D(예정)노선 신설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입주민들의 부담을 낮추기 위한 '풀 퍼니시드 시스템'이 적용된다. 주방에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냉동고, 김치냉장고, 3구 하이브리드 쿡탑과 전기 오븐, 침니형 후드를 제공하고 거실과 모든 침실에 시스템 에어컨도 설치된다. 주방 벽과 상판, 거실 아트월을 세라믹 타일로 시공해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높였다. 여기에 중문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외부와 공간 분리 및 시야 차단으로 프라이버시 보호를 강화했다.
‘강동역 SK 리더스뷰’는 계약금 5%(1차 1,000만원 정액제)는 물론이고 입주시까지 추가적인 비용 부담이 없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동 9호선 석촌고분역 2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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