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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몽골 사막화 방지 위해 20년째 나무심기
김영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5.28 18:16
수정 2024.05.2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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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가노르구 '대한항공 숲'에서 열린 식림 20주년 기념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은 28일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가노르구 '대한항공 숲'에서 식림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숲은 대한항공이 지난 2004년부터 이어온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다. 몽골 바가노르구 황무지에 푸른 숲을 가꾸는 사업이다.
현지 사막화를 방지하고 도심형 방풍림 조성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을 준다는 취지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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