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전남 '쏠비치 진도'에서 '2024 키즈 페스타'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6월 8일 낮 12시부터 저녁 9시까지 쏠비치 진도 리조트 내 야외광장과 그랜드볼룸, 소삼도에서 진행된다.
키즈 페스타는 어린이 고객들에게 흥미로운 경험을 토대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행사 기간 리조트 단지 일대를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 체험존으로 구성해 다채로운 챌린지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메인이벤트 구역인 프로방스 광장에서는 어린이들의 연령대에 맞춰 킥보드 장애물 트랙, 자유투 대회, 비사치기 챌린지가 열린다. 경기 결과에 따라 참가자들은 다양한 굿즈와 뷔페·사우나 이용권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진도 지역 내 예술단체인 진돗개 공연단의 묘기와 남도의 전통문화를 현대문화로 재해석한 퓨전 국악 무대, 동심을 되찾게 만드는 매직 버블쇼 등 이색 공연과 더불어 플리마켓이 마련된다.
쏠비치 진도 인근에 위치한 소삼도에서는 보물찾기 이벤트가 열린다. △객실 숙박권 △인피니티풀 이용권 △비치타월 △음료 교환권 △만들기 체험 키트 등으로 교환 가능한 캡슐을 찾아보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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