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옥 내 임직원을 위한 공용 라운지 및 편의시설을 리뉴얼했다고 29일 밝혔다.
노랑풍선 본사 지하 1층 공용 라운지는 약 496㎡ 규모에 최대 200명까지 수용 가능한 공간이다. 리뉴얼 이후 카페테리아와 오픈키친, 헬스장, 회의실 등 휴게 및 업무 공간을 갖췄다.
카페테리아에는 전자레인지와 커피 기계를 설치해 500여명의 직원들이 언제든 자유롭게 소통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헬스장에는 최신 기구를 들여놨다.
아울러 직원들 간 토의 등이 가능한 업무 공간을 확대하고자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아메리카 등 각 대륙의 이름을 딴 5개 회의실을 신설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무환경 개선을 통해 더욱 건강한 조직문화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n1302@fnnews.com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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