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동구 소재 ㈜융화식품, 농축산물 소비 활성화 기여
선린종합사회복지관에 밀 키트 제품 전달
선린종합사회복지관에 밀 키트 제품 전달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NH농협은행(이하 농협은행) 대구본부는 지난 28일 대구시 동구 소재 ㈜융화식품을 찾아 '함께하는 우리농가 동행기업' 선정을 기념해 현판식과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매년 우리 농산물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함께하는 우리농가 동행기업'을 선정하고, 해당 기업의 여신 우대, 판로 확대 및 홍보 지원 등을 제공한다.
금동명 농협은행 부행장(농업·공공금융부문)은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우수 농식품 제조 기업 발굴 및 지원으로 '함께하는 농협은행'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융화식품은 32년간 식품 사업 외길을 걸어온 기업으로 국산 돈육을 이용한 밀 키트 제조 등으로 국산 농축산물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농협은행 대구본부는 지역 사랑 실천을 위해 대구시 북구 소재 선린종합사회복지관에 융화식품 밀 키트 제품을 구매 후 전달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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