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

한국수자원공사, 대전 취약계층 초청, 프로야구 경기 관람

김서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5.29 13:15

수정 2024.05.29 13:15

지난 28일 대전 한화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대전지역 취약계층 초청 프로야구 경기 관람 행사에서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왼쪽 두번째)이 참가자들에게 기념품을 나눠주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지난 28일 대전 한화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대전지역 취약계층 초청 프로야구 경기 관람 행사에서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왼쪽 두번째)이 참가자들에게 기념품을 나눠주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8일 대전 이전 50주년을 맞아 대전 한화 이글스파크에서 대전 지역 양육시설·장애인체육회 선수 100여명을 초청해 프로야구 경기 관람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경기장 입구에 마련된 홍보부스에서 투수 및 포수 체험, 대전 이전 50주년 응원 댓글 달기, 포토존 등을 체험했다.
또 경기관람 동안 응원가를 부르는 등 즐거움을 함께 나눴다.

윤석대 공사 사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인 만큼 대전과 함께한 50년을 향후 함께 갈 100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사회적 책임을 주요 경영 목표로 지역 미래세대를 지원하는 'K-water 장학회'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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