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리커는 홍보 및 시음 부스를 마련하고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비넥스포 아시아는 와인 및 주류 전문 국제무역전시회로 1998년 홍콩에서 처음 개최됐고, 현재는 연례행사로 싱가포르와 홍콩을 매년 번갈아 가며 개최되고 있다. 주류 생산자와 유통업체, 구매자를 연결하는 글로벌 무역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프랑스 및 호주, 중국, 칠레, 아르헨티나, 남아프리카공화국, 뉴질랜드, 미국,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독일, 스위스 등 전 세계 1300개사가 참가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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