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이사를 비롯한 방산 3사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했다.
현충원 참배는 한화그룹 방산계열사의 대표적인 공동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이다. 한화그룹은 2011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현충원 참배와 묘역정비, 정화 봉사활동을 해왔다.
한화 관계자는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애국 충정에 존경하는 마음을 되새기며 대한민국 안보와 방위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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