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고현정이 초근접 셀카를 공개했다.
고현정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스타그램도 유튜브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랑해 주시는 만큼 잘하고 싶은데 또 유연함도 갖고 싶고"라며 "행복한 고민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고현정은 카메라에 가까이 다가간 채 초근접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그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주름과 잡티 하나 없는 도자기 피부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1971년 3월생으로 현재 만 53세임에도 20대 같은 피부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8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걸'에 출연했으며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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