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소상공인정책포럼 대표의원
"22대에서도 소상공인 위해 노력"
"22대에서도 소상공인 위해 노력"
[파이낸셜뉴스]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중랑구갑)이 '제76주년 국회 개원 기념식 및 제4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에서 우수 연구단체 대상을 수상했다.
'국회 소상공인정책포럼' 대표의원인 서 의원은 지난 28일 2024년 국회 의정대상을 수상하면서 21대 국회에서 '6관왕'을 기록, 국회의원 중 최다 수상한 의원이 됐다.
서 의원은 21대 국회 임기 4년 연속으로 입법상과 연구단체상을 3회씩 고루 수상했다.
국회 소상공인정책포럼은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현안을 듣고 문제점을 분석 후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정책을 연구하는 모임이다.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 의정대상'(6개 단체 수상)을 3년간(2022~2024) 연속으로 수상했다. 또한 그동안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와 전국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수십 차례의 토론회와 간담회를 진행하면서 현장의 의견을 들었다.
그 외에도 ‘지역 화폐 필요성에 대한 분석’, ‘국민과 소상공인의 체감경제 상황 조사’등 실질적이고 필요한 연구 활동을 해왔다.
제정법인‘온라인플랫폼 공정화법’을 비롯해, 개정법인 골목 상권 지원 강화법(골목상권 지원법), 온누리상품권 이용 촉진법(전통시장 육성법), 재난지원금 지원법(재난안전관리 기본법), 장애인소기업 자금 지원법(소상공인 보호법), 가맹점 사업자 범죄 예방 및 안전조치법(가맹사업법) 등 소상공인을 위한 법안들을 추진했다.
국회 소상공인정책포럼은 22대 국회에서 '국회 소상공인과 민생경제포럼'으로 이름을 변경해 온라인 플랫폼을 둘러싼 불공정 개선과 오프라인 시장 살리기 등 산적해 있는 업종별·현장별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서영교 의원은 "현재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우리 경제의 버팀목은 바로 소상공인·자영업자분들"이라며 "이분들이 고통을 이겨내고 위기를 극복해낼 수 있도록 22대 국회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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