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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6일까지 여름맞이 '올영세일'...최대 70% 할인

정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05.30 10:23

수정 2024.05.30 10:23

6월 6일까지 여름맞이 '올영세일'...최대 70% 할인
[파이낸셜뉴스] CJ올리브영이 5월 31일부터 6월 6일까지 여름 바캉스 시즌 인기 상품들을 최대 70% 할인하는 올영세일을 진행한다.

30일 올리브영에 따르면 올해로 11년 차를 맞은 올영세일은 일 년에 딱 네 번(3월, 6월, 9월, 12월) 열리는 올리브영의 대표 정기 세일 행사다. 풍부한 상품 라인업, 파격적인 할인 혜택과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며 국내외 고객을 모두 사로잡는 대한민국 대표 K뷰티 쇼핑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실제 올영세일의 인기는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는 추세다. 실제 지난해 올영세일 누적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42% 증가했으며 누적 결제 건수는 2490만, 누적 방문 회원 수는 6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번 올영세일은 바캉스와 여름 휴가 등으로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것을 고려해 여름 시즌에만 만나볼 수 있는 '썸머특가'를 도입했다. 무더위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선케어 및 바디케어 상품을 특가에 제안한다. 제모와 데오도란트 상품 등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올영세일만의 차별화 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매일 다른 특가 상품을 추가 할인 가격에 판매하는 '오늘의 특가', 눈여겨 볼 만한 신상품이나 신규 브랜드를 제안하는 '신상특가' 등이다. 매일 특정 브랜드의 상품을 추가 할인하는 온라인 전용 프로모션 '오늘의 브랜드'도 신설했으며, 매일 저녁 8시 진행하는 '올영라이브'에서는 '오늘의 브랜드' 상품을 라이브 특가로 구매 가능하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최신 뷰티 트렌드와 다양한 신규 브랜드까지 만나볼 수 있는 6월 올영세일에서 다가오는 여름을 준비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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