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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에스파→박재범·엑소 첸까지 컴백, 풍성한 라인업

뉴스1

입력 2024.05.30 11:12

수정 2024.05.30 11:12

사진=엠넷
사진=엠넷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엠카운트다운'이 그룹 에스파부터 박재범, 엑소 첸 컴백 및 '아이랜드2' 스페셜 무대까지 화려한 라인업은 선보인다.

30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에스파(aespa)가 컴백 무대를 꾸민다. 최근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을 발매한 에스파는 동명의 타이틀곡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아마겟돈'은 무게감이 느껴지는 음향과 거칠고 절제된 음색이 돋보이는 힙합 댄스 곡이다.

트레저도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 복귀 첫 음악방송 무대를 갖는다.
트레저가 무대를 꾸밀 노래는 압도적인 에너지가 담긴 신곡 '킹콩'(KING KONG)으로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음에도 모든 것을 바치는 맹목적인 사랑을 표현한 곡이다.

엔하이픈의 특별한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다크 문 스페셜 앨범 '메모라빌리아'(MEMORABILIA)의 타이틀곡 '페이탈 트러블'(Fatal Trouble) 무대를 음악방송에서는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단독 공개한다.

박재범의 신곡 '택시 블러'(Taxi Blur) 무대도 준비된다. '택시 블러'는 유니크한 음향이 특징인 곡으로 대세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의 나띠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그룹 엑소(EXO)멤버 겸 솔로 가수 첸은 약 1년 6개월 만에 신보 타이틀곡 '빈집'(Empty) 무대를 공개한다.

Mnet '아이랜드2(I-LAND2) : N/a'(이하 '아이랜드2 : N/a') 파트2 진출을 확정한 지원자(마이, 유사랑, 윤지윤, 정세비, 최정은, 후코)들의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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