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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 "여행 콘텐츠 터지고 10배 이상 조회 수익…액수 보고 충격"

뉴스1

입력 2024.05.30 14:22

수정 2024.05.30 14:22

사진=MBN '전현무계획'
사진=MBN '전현무계획'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곽튜브가 여행 크리에이터로 성공 전과 후 수익을 비교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31일 밤 9시 10분 방송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 16회에서는 크리에이터 '숏박스' 김원훈, 조진세와 코미디언 엄지윤이 출연해 전현무, 곽튜브와 인천 맛집 탐방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와 곽튜브는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신상 맛집을 개척, 중국 산동요리 맛보기에 나선다.

'숏박스' 멤버들은 채널 탄생 비화와 함께 촬영 비하인드도 공개한다. 김원훈이 "하루아침에 스타가 된 기분이다, 너무 신기하다"라고 운을 떼자, 곽튜브는 "조회 수가 한 번에 터졌잖느냐, 전달 수익이랑 이달 수익이랑 차이가 엄청날 것"이라고 예측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곽튜브는 "몇 배였느냐, 저는 여행 콘텐츠가 터졌을 때 10배 이상 조회 수익이 나왔다"라며 "그래서 액수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라고 말해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다.


유튜브 채널 수익에 호기심이 증폭된 가운데, '숏박스' 멤버들은 "저희랑 영상 분량 자체가 다르다, 저희는 최대 5분이지만, 곽튜브는 최소 40분"이라며 "그럼 우리보다 몇십 배 더 버는 것"이라고 말해 곽튜브를 당황케 했다.

곽튜브는 "채널 숏박스에 나가보는 게 꿈"이라면서 "사실 연기에 대한 열정이 엄청나다"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전현무의 진두지휘 아래, '숏박스'와 함께 '장기 연애' 콘셉트 즉석 연기까지 선보여 웃음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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